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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빈소 현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부인 정지선 씨와 조문


입력 2024.03.30 16:34 수정 2024.03.30 16:34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부인 정지선 씨와 함께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28분께 부인 정지선 씨와 함께 빈소에 들어서 조 명예회장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조석래 명예회장은 지난 29일 숙환으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유족들은 이날 오전 10시 입관 이후 빈소를 준비한 뒤 오후 1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효성그룹장으로 진행된다.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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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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