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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구의 날’ 캠페인'…“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입력 2024.04.23 10:37 수정 2024.04.23 10:38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22일 김포 사우사거리서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 전달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가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 8시부터 환경국 직원 30여명이 김포시 마스코트인 포미, 포수와 함께 사우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에너지 아껴쓰고 △전기·수소차로 달리고 △다시쓰고 나눠쓰고 △포인트로 돌려받고 라는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포시는 또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하였던 ‘2024년 지구의 날 김포시 어린이 그리기 대회’ 입상작 36건을 28일까지 김포골드라인 사우역 내부 통로에 전시한다.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김포시청 및 김포시의회 청사 등 공공건축물 20개소와 관내 공동주택 13개 단지(8493세대)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과 어린이 그림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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