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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무, ‘커넥션’ 출연…지성·전미도와 섬세한 연기 호흡 예고


입력 2024.05.24 09:44 수정 2024.05.24 09:4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윤나무가 ‘커넥션’에서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24일 SM C&C는 윤나무가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SM C&C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내용의 드라마다.


SM C&C에 따르면 윤나무가 맡은 박준서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두터운 믿음과 신뢰 덕분에 학교에서 줄곧 반장을 놓치지 않았던 인물로, 20년이 지나도 정신적인 지주로 통하는 인물이다. 구김살 없고 씩씩했던 그에게 극적인 전개가 펼쳐지게 되고,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돈독한 우정을 나눈 장재경(지성 분), 첫사랑이었던 오윤진(전미도 분)과 보여줄 연기 시너지는 기대되는 시청 포인트다.


‘커넥션’은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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