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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일주일 간 다중이용 시설물 안전점검


입력 2024.06.18 18:00 수정 2024.06.18 18:00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북항 마리나·홍보관 등도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4일 선용품유통센터와 국제크루즈터미널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사내 모든 부서와 협력업체,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BPA는 본사는 물론 협력업체에 대해 중대산업재해 관리역량과 체계를, 다중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의무 사항을 각각 점검한다.


이번 점검 대상에는 관련법 적용을 받지 않는 시설물이지만,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부산항 북항 마리나와 부산항 홍보관 등도 포함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종사자와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 점검을 고도화해 안전한 부산항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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