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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통역 되나요' 넷플릭스 제작 확정, 김선호·후쿠시 소타 출연


입력 2024.06.27 09:12 수정 2024.06.27 09:1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고윤정·이이담·최우성 합류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다중 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의 로맨스를 그린다.


27일 넷플릭스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김선호, 고윤정, 후쿠시 소타, 이이담, 최우성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홍자매와 '붉은 단심'을 연출한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김선호는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어어 등 남다른 언어 능력을 가진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는다.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이자 언제나 당찬 톱스타 차무희는 고윤정이 연기한다.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작품에 출연한다. 여기에 이이담, 최우성이 합류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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