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컴백
그룹 세븐틴의 미니 12집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넘겼다.
28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의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308만 8395장을 기록했다. 이는 예약 판매 약 2주만에 집계된 수치다.
앨범에 수록될 신곡의 제목조차 공개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선주문량은 더욱 이례적이다. 오는 30일 트랙 샘플러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가 공개되는 만큼, 남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미니 12집 선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븐틴의 새 앨범 ‘스필 더 필스’는 10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