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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세이브더칠드런에 3000만원 상당 지원품 전달


입력 2024.10.08 18:06 수정 2024.10.08 18:06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취약계층·학대 피해 아동 지원

울산항만공사가 세이브더칠드런에 3000만원 상당 지원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8일 오후 울산남구가족센터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3000만원 상당의 지원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울산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대상 출산 물품 지원, 학대 피해 아동 재학대 예방 및 후유증 심리 정서안정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UPA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 지역 아동 문제 해결에 필요한 활동을 함께해 지역사회 취약 아동 및 가정에 힘이 되는 역할을 해나가기로 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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