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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정청래·최민희…누가 최고의 갑질러 인지는 본회의 투표로 결정해야 할 듯"


입력 2024.10.26 16:06 수정 2024.11.17 08:05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 26일 페이스북에 글 올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왼쪽)과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오른쪽).ⓒ뉴시스

위원장이 여당 위원의 발언권까지 뺏는 갑질의 연속입니다. 여당 위원의 발언이 끝나면 끊임없이 토 달고 물타기 하며 발언 내용을 폄훼합니다.


두 위원장의 발언 시간이 다른 위원들보다 많게는 5배 더 많다는 보도가 있네요.


출석한 분들에게 모욕을 주고 협박성 발언을 하는 것도 일상화됐지요.


누가 최고 갑질러 인지는 본회의 투표로 결정하는 게 옳을 거 같지요?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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