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364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한 달 전(3932가구) 대비 288가구 감소, 1년 전(8795가구) 대비 5151가구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에 2344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고 전남 475가구, 부산 470가구, 전북 198가구, 대구 108가구, 제주 49가구 순으로 뒤를 이었다.
사위 불륜장면 실시간 목격한 장모, 그 자리서 숨졌다
딸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사위의 불륜 장면을 목격한 장모가 심장마비로 현장에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2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에 사는 여성 A씨는 최근 아버지의 사망으로 우울감에 빠진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산책에 나섰다.어머니와 걷던 중 A씨는 부부가 된 지 20년 차 된 자신의 남편이 다른 여성의 손을 잡고 쇼핑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이에 분노한 A씨는 남편과 길거리에서 언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를 말리던 A씨 어머니는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와이프 죽었지만 조문 사절입니다" 오열하던 男직원 '소름'
아내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열한 직원의 행동이 직장을 그만두기 위한 '가짜쇼'였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제보자는 올여름 30대 남성 A씨를 신입직원으로 채용했다.평범한 직장에 다녔던 A씨는 정비소 근무 경험이 없던 탓에 실수가 잦았다고. A씨는 주차된 손님의 차량을 3대나 부수고, 손님 차량의 엔진을 고장 낼 뻔하기도 했다. 게다가 자신의 차량을 수리하다가 장비를 파손시키기까지 했다.그러던 중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아내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제보자에게 알리면서…
민주당은 부산을 진짜 '노인과 바다'로 만들 셈인가 [기자수첩-정치]
부산, 청년층 수도권 유출·저출생·고령화 심각민주당 "균형 발전 원조 정당"이라고 외치면서'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처리엔 비협조적
양자컴퓨팅 산업활용 본격화…향후 5년간 178억원 투입
산업부, 양자컴퓨팅 산업활용 사업 킥오프유망 활용분야 수요기업 유즈케이스 발굴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원
"정신병원에 갇혀 7번 당하고 매번 기절…" 트젠女 폭로 '충격'
중국에서 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강제 전기충격 치료를 시행한 정신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해 배상액을 받게 됐다.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 창리현 인민법원은 지난달 30일 트랜스젠더 여성에게 강제로 전기충격 요법을 시행한 정신병원에 6만위안(한화 약 1000만원)의 손해배상금 지급을 명령했다.'링얼'(靈兒)이라는 예명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28세 트렌스젠더 여성은 2022년 7월 부모에 의해 친황다오시의 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됐다.법적 성별이 '남성'인 링얼은 자신의 정정 …
한동훈, 윤 대통령 탄핵 표결 앞두고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트럼프 효과에 머스크 테마주 ‘무한질주’…한달새 525% 급등
베트남 출신 동료 선원 살해한 40대男 긴급체포
국내 기름값 9주 연속 상승…“환율 강세에 다음주도 오를 듯”
권성동 "尹 탄핵안 표결 참여하자"…비공개 의총서 제안
"자산의 2% 넣어라"...비트코인, 이제 '투자 대상' 됐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만두 맛집 평만옥, 함무옥의 가족 이야기
정기수 칼럼
윤석열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윤석열이 내란죄라면 이재명은?
오타니와는 다른 소토의 마케팅 파워, 1조 몸값 합당? [기자수첩-스포츠]
응원봉 휘두르며 축제처럼 즐기는 MZ세대 집회 [기자수첩-사회]
탄핵 정국에 길 잃은 유통·여행업계의 공포 [기자수첩-유통]
· 카카오 그룹주, 2차 탄핵 가결 가능성에 일제히 강세
· 현대엘리베이터, 밸류업 계획 발표에 ‘52주 신고가’
· 셀트리온, 역대 최대 규모 배당 결정에 3%대 강세
· 조국 관련주, ‘징역 2년’ 실형 확정에 동반 하락
· 양자컴퓨터株, 구글 ‘윌로우’ 개발 소식에 일제히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