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판도 바꿀 '메기' 박해린 등장, 믹스나인 출신→덱스와 인연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1.22 09:06  수정 2025.01.22 09:06

배우 박해린이 '솔로지옥4'에서 '메기'로 활약했다.


21일 공개된 '솔로지옥4' 5~6회에는 남녀 메기가 등장해 로맨스 판도를 뒤흔들었다.


이날 여자 메기로 등장한 박해린은 남자 솔로들만 남은 지옥도에서 그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가까이 오면 올수록 낯설고 예쁘셔서 놀랐다"는 칭찬을 받으며 등장한 박해린은 "제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쿨하고, 인정도 빠른데 애교도 많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큰 키와 미친 비율"이라고 설명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그는 "제가 외향적이라 불도저처럼 보인다. 그런데 저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긴장하고, 뚝딱거린다"라고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매력적인 메기의 등장에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가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당시 박해린은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외모로 관심을 받으며 팬덤을 형성, 순위권 내에 진입했었다. 데뷔조에 등극, 그룹 페이브걸즈로 데뷔를 준비했으나 무산되기도 했었다.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프랑스 칸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LG U+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서 떡볶이집 아르바이트생 민구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한 운명을 다룬 작품으로, 극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으나 박해린은 배달기사 역의 덱스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유발했었다.


최근에는 LG U+의 또 다른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주인공 수향(예수정 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그는 수향의 풋풋한 면모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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