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포켓 나이츠)'를 9월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게임은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오는 18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 대표 IP(지식재산권) '뮤(MU)'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방치형 RPG다. 원작의 캐릭터와 콘텐츠를 방치형 장르에 맞게 재해석했다.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 등 뮤를 대표하는 클래스가 SD(Super Deformed) 캐릭터로 등장하며 원작의 주요 콘텐츠인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도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미 토벌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험하는 다중 방치 콘텐츠를 도입해 이용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MMORPG 특유의 깊이 있는 콘텐츠로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로랜시아 마을이 커뮤니티 기능으로 구현되며, 육성도에 따라 캐릭터가 강해지는 전직 시스템과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를 도입해 MMORPG의 성장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포켓 나이츠는 현재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등록에 참가한 회원에게는 주요 강화 재료와 코스튬 등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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