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교육…딱지·구슬 등 미션 수행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9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체험형 윤리교육 '2025 윤리지킴이 오징어게임'을 진행했다.ⓒ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9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체험형 윤리교육 '2025 윤리지킴이 오징어게임'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내 윤리지킴이 7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행사는 참여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업무 중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게임 속에 녹여냈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전통 놀이를 차용해 ▲금품·겸직 유혹 극복 딱지치기 ▲이해충돌 상황 판단 체험 구슬치기 ▲내부통제·외부활동 규범 반영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조직 핵심가치 선택 징검다리 게임 등이 이날 행사 동안 진행됐다.
이날 우승(전기안전공사 사장상)은 본사 법령기준처의 이명원 과장이 차지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업무 윤리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