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부고] 정진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부친상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입력 2025.12.01 17:15  수정 2025.12.01 17:15

▲ 정철주(향년 97세)씨 별세, 정진수(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정진호(재미)씨 부친상 = 1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40분, 장지 용인공원 아너스톤. ☎ 02-2258-5940
#화우
#법무법인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무죄 선고된 '초코파이 절도 사건'…검찰, 상고 포기

"여론조사비 대납" vs "李정권 위한 정치공작"…오세훈 기소, 법조계 시선은?

정진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부친상

민주당, '3대 특검' 마무리되면 추가 특검 검토?…법조계 "실효성 굉장히 낮아"

이별 통보받자 300번 넘게 연락하고 자해 소동 벌인 30대 집유

관련기사
민주당, '3대 특검' 마무리되면 추가 특검 검토?…법조계 "실효성 굉장히 낮아"

민주당, '3대 특검' 마무리되면 추가 특검 검토?…법조계 "실효성 굉장히 낮아"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의 수사가 모두 마무리되면 '2차 종합특검'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추가 특검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현재 설치된 특검들도 제대로 수사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는 점에 비추어보면 실효성이 굉장히 낮은 주장"이라고 지적했다.1일 법조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대 특검의 미진한 부분을 한 군데서 몰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한 '2차 종합특검'을 검토…
추경호, 12월2일 영장심사…법조계 "혐의 소명 부족, 기각 가능성 커"

추경호, 12월2일 영장심사…법조계 "혐의 소명 부족, 기각 가능성 커"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오는 12월2일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된 가운데 법조계에선 영장 기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계엄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없는 만큼 범죄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적극적인 회유 시도가 없었다면 국민의힘 의원들의 진술만으로 증거인멸 우려도 가려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해제 당시 국회의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특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
김용현 변호인 '막말 논란'…법조계 "재판 중계 이용해 재판부 신뢰 떨어뜨리기 위한 전략"

김용현 변호인 '막말 논란'…법조계 "재판 중계 이용해 재판부 신뢰 떨어뜨리기 위한 전략"

법정 안팎에서 재판부를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2명에 대해 법원이 대한변호사협회 등에 징계를 요청하고 동시에 법적 조치에도 나섰다. 이번 논란을 두고 법조계에서는 재판 중계를 허용한 특검법의 부작용이 나타난 결과라며 더 이상 이런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와 서울변호사회(서울변회)는 26일 서울중앙지법이 전날 이하상·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징계사유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징계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대한변협은 이날 오후 "변호…
올해 사표 낸 검사 161명 '엑소더스'…법조계 "수사 지연에 국민 피해 우려"

올해 사표 낸 검사 161명 '엑소더스'…법조계 "수사 지연에 국민 피해 우려"

정부와 여당의 검찰개혁 추진과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2025년 한 해만 사표를 낸 검사가 16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새 최고치다. 법조계에서는 "검찰 인력 부족으로 경찰의 판단 오류와 수사미진 등을 바로 잡을 기회가 줄어들거나, 수사가 상당히 지연될 수 있다"며 이로 인한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퇴직한 검사가 161명으로 집계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퇴직자 수 132명을 …
"김건희 오빠 영장 기각, 특검 차질 불가피…기각 반복 시 수사 정당성 훼손" [법조계에 물어보니 687]

"김건희 오빠 영장 기각, 특검 차질 불가피…기각 반복 시 수사 정당성 훼손" [법조계에 물어보니 687]

이른바 '양평 공흥지구 개발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아온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19일 기각됐다. 이에 따라 특검의 막바지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법조계에선 특검이 성급한 수사로 영장 청구에만 지나치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전문가들은 기각이 반복되면 오히려 수사의 정당성이 훼손될 수 있다면서 객관적인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후…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속보] 한덕수 전 국무총리, 尹재판서 증언거부
2
친밀한 관계가 더 위험했다…여성 5명 중 1명이 당하고 있는 경험
3
"에잇, 냄새" 페트병에 '이거' 담아 진열한 20대男 체포
4
"여자도 군대가라"…압도적으로 '싫어요' 나왔다
5
李대통령 "중국과 부정선거가 무슨 상관이냐…가짜뉴스 너무 심해"
6
음주운전 하다 바다 추락⋯40대 운전자, 도주 끝에 체포
7
건설경기 침체 바닥은 아직?…건설사 줄폐업 위기 ‘지속’
8
"찌웠다 뺄게요"...'하루 1만 칼로리' 폭식 트레이너, '이 증상'으로 사망했다 [데일리 헬스]
9
'구속심사' 전운 고조… 공동운명체 묶인 장동혁·추경호
10
공방 20대 수강생, 톱날에 목 베여 사망
실시간 인기뉴스
1
[속보] 한덕수 전 국무총리, 尹재판서 증언거부
[속보] 한덕수 전 국무총리, 尹재판서 증언거부
2
美 자동차 관세 소급 적용에…자동차주 우상향 [특징주]
美 자동차 관세 소급 적용에…자동차주 우상향 [특징주]
3
"주주환원" vs "경영권 방어"…'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재계 딜레마
"주주환원" vs "경영권 방어"…'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재계 딜레마
4
李대통령 "중국과 부정선거가 무슨 상관이냐…가짜뉴스 너무 심해"
李대통령 "중국과 부정선거가 무슨 상관이냐…가짜뉴스 너무 심해"
5
국민의힘 "2차 종합특검?…與, 지방선거 전략 중심축이냐"
국민의힘 "2차 종합특검?…與, 지방선거 전략 중심축이냐"
6
주머니 속 태블릿? 3단 접힘 매력 'Z 트라이폴드'[체험기]
주머니 속 태블릿? 3단 접힘 매력 'Z 트라이폴드'[체험기]
7
[12·3 프레임 전쟁] ③ "들고 일어난 중간지대"…국민의힘, 지방선거 앞두고 내홍 격화
[12·3 프레임 전쟁] ③ "들고 일어난 중간지대"…국민의힘, 지방선거 앞두고 내홍 격화
8
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 구형, 시대 상황 반영한 '실질 구형'"
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 구형, 시대 상황 반영한 '실질 구형'"
9
애플, 국내 첫 게임 쇼케이스…넷마블·컴투스·크래프톤·NC 참여
애플, 국내 첫 게임 쇼케이스…넷마블·컴투스·크래프톤·NC 참여
10
파주 군 훈련장서 30㎜ 대공포탄 폭발…간부 4명 부상
파주 군 훈련장서 30㎜ 대공포탄 폭발…간부 4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