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12월 3일 '신의악단' 특별시사회 개최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5.12.02 10:32  수정 2025.12.02 10:33

박시후가 10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신의악단' 개봉을 앞두고 해외 팬들과 만난다.


ⓒ스튜디오타겟

2일 제작사 스튜디오타에 따르면 박시후는 12월 3일 서울 모처에서 '신의악단' 공개 기념 해외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박시후는 팬들과 함께 완성된 영화를 관람한 뒤, '영화 관련 미니 토크' 시간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도 이어진다. 제작사는 "박시후는 이번 자리를 통해 '특급 역조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신선한 설정을 담은 작품이다. 박시후는 북한 장교 박교순 역을 맡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최선자 등과 호흡을 맞췄다. 12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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