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내부통제 교육 강화"
KB증권은 2일 올해 4분기 마지막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5대 뉴스'를 선정해 관련 영상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KB증권 홈페이지 갈무리
KB증권은 2일 올해 4분기 마지막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5대 뉴스'를 선정해 관련 영상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4분기에는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1억원) ▲금감원 소비자보호 중심 조직개편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규제 강화 ▲개인정보 유출관련 내부통제 강화 ▲증권사 투자자 보호 조직 강화 등 올해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5대 뉴스를 선정하고 관련 영상을 제작·배포했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KB증권은 강화되는 소비자보호 정책에 발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금융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내부통제 및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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