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시행한 스포츠 통한 ESG 실천 결실
(왼쪽부터) 유선욱 한국PR학회장, 정광용 SK텔레콤 매니저, 권영상 SK텔레콤 Comm지원실장 ⓒSK텔레콤
SK텔레콤의 스포츠 전문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는 한국PR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피알 커뮤니케이션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스크라이크'는 SK텔레콤이 운영·후원하는 농구·펜싱 등 스포츠 종목을 비롯해 SK그룹이 운영하는 축구·핸드볼·탁구·배드민턴 등 생활체육까지 폭넓은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는 채널이다.
이번에 수상한 'Face-up 캠페인'은 '스포츠로 하나되는 다문화가정'을 주제로, 사회에 남아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15명이 6개월 동안 함께 농구를 배우며 팀워크를 쌓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2편의 영상으로 제작했고 누적 조회수 35만회를 기록했다.
스크라이크는 스포츠 기반 ESG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위드 챌린지', 건강 회복을 응원하는 '슼포츠타임', 발달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Like you'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권영상 SK텔레콤 Comm지원실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ESG 가치창출을 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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