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국민의힘 경기 군포시장, 6월 지방선거 재선 가능?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05 11:25  수정 2026.04.05 11:25

- 사법리스크가 관건일 듯

- 이민근 안산시장은 무혐의 처분으로 재선 탄력

하은호 군포시장 ⓒ네이버 인물정보 갈무리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포시민들의 차기 군포시장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하은호 현 시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지난 2월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불구속 송치된 사건 때문이다.


하 시장은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 운영업체 선정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군포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하 시장의 문제와 무관하게 군포 시장직을 되찾아 오는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민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로 4명이 등록을 마친상태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들 4인에 대해 경선을 치르도록 결정했다.


민주당 후보 면면을 보면, 군포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이견행, 현 군포시의원 이길호, 전 군포시장 한대희, 현 민주연구원 부원장 정윤경 후보 등이다.


국민의힘에서는 하 시장의 사법리스크로 강대신 현 한국수자원공사 상생위원이 예비후보 등록했으나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 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8일 군포시장 후보로 하은호 현 시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이로써 하 시장은 곧 재선 도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6월 지방선거에 본격적으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하 시장은 아직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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