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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과 건강 한번에’ 힙업관리기 애플힙 재조명


입력 2011.06.24 15:50 수정         이종진 객원기자

힙업관리기 애플힙이 힙업과 동시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엉덩이 마사지기로 주목을 받았다.

한 언론사를 통해 조명된 애플힙은 몸매관리 보조기구의 선진국인 일본이나 미국 어디에서도 없는 제품으로 소개됐다. 또 점점 처지는 엉덩이의 원인 중 하나인 중력에 맞서 힙 라인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엉덩이 마사지기’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처럼 미용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W라인’ 관리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W라인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애플힙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제품의 강점은 특별한 운동 없이 ‘앉아만 있어도’ 진동 마사지 기능을 통해 ‘힙업’을 유도한다는 점이다. 일반 의자 위에 애플힙을 놓고 매일 꾸준히 사용하면 엉덩이 부위에 혈액순환이 이뤄져 탄력 있는 힙 라인이 만들어지는 원리다.

애플힙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 의뢰가 증가하고 있다”며 “제품을 사용하면서 힙업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병행하면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힙은 힙업 효과 외에도 자세 및 골반 교정, 생리통 완화 등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실제로 여성들의 엉덩이 크기와 모양을 표본으로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 제작됐다. 이러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애플힙에 앉아 있으면 바른 자세가 유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애플힙의 또 다른 기능인 온열기능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좌욕 온도 수준의 온열기능은 생리통 등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제품은 애플힙 홈페이지(http://www.applehip.asia)와 각종 온라인쇼핑몰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애플힙 홈페이지에서는 할인 및 특가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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