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서민정, 다섯 살 된 딸 사진공개 ´어느새 폭풍성장´


입력 2011.06.24 13:20 수정        
딸 예진양의 최근 사진을 공개한 연기자 서민정. 딸 예진양의 최근 사진을 공개한 연기자 서민정.

연기자 서민정이 훌쩍 자란 딸 안예진 양의 최근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서민정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예진 양과 미국 뉴욕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하고 있는 근황 사진몇 장을 올렸다.

지난 2008년 7월 태어나 올해로 다섯 살이 된 예진 양은 사진 속에서 통통한 볼살과 또렷한 눈매를 드러내며 아빠를 꼭 닮은 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서민정은 저녁 무렵의 분수 광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 예진 양을 감싸 안고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모녀간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도 딸도 너무 예쁘다”, “단란한 모습이 부럽다”, “한국에서도 방송활동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글을 올리며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 서민정에 반가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푼수끼있지만 사랑스러운 서선생을 연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서민정은 같은 해 8월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왁 결혼을 발표하고 미국 뉴욕 맨해튼으로 떠났다.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