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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여성의류쇼핑몰, 최대 90%의 놀라운 할인행사


입력 2011.06.24 14:16 수정         생활문화팀

백화점이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세일기간에는 해외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입점 브랜드의 75% 이상이 세일에 참여해 최고 50% 할인해 준다. 금주 주말을 노리고 24일 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이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하였고,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이 내달 10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백화점별로 입점 브랜드의 70~80%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작년 여름세일과 비슷한 10~50%대에 달한다. 특히 이번 세일에서는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 수입 브랜드는 각 백화점에서 여름상품 재고를 털어내는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백화점별로 마련된 여름상품 기획전과 사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에도 이와 같은 백화점 정기세일 바람이 동시에 불고 있다. 최근 메가 아울렛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싹쓰리닷컴(ssac3.com) 정기세일의 경우 오프라인을 능가하는 높은 할인으로 이미 세일 첫 주말이 시작 되기도 전에 일부 품목이 품절이 되어 재입고 되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싹쓰리닷컴은 백화점 인기 브랜드 의류를 70~90%의 높은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쇼핑몰 운영 6개월 만에 월 매출 10억을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모으며 온라인 브랜드 쇼핑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싹쓰리닷컴 정기 세일에는 인기 여성 의류 자라(ZARA)를 스페인 본사에서 직수입하여 직영으로 판매하는 ´자라 병행수입 온라인 독점판매 1/2/3만원 균일가전과 올리브데올리브, Anivee.f, MUST-BE 등의 인기 브랜드 여름상품 90% 초특가전이 열리며, 미센스, 베스띠벨리 등 7대 인기 브랜드의 봄, 가을 상품 90% 할인전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싹쓰리닷컴 정기 세일은 이번달 말까지 진행된다.

<본 기사는 데일리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사는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생활문화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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