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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중국서 활동 신호탄 ´미모+몸매, 2배 업그레이드´


입력 2011.06.24 15:25 수정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24일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해외 활동 신호탄을 쏜 가수 미나. 24일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해외 활동 신호탄을 쏜 가수 미나.

지난 2002년 발표곡 '전화받어'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미나가 중국 북경에서 활동을 개시한다.

24일 오후 1시30분 북경시에서 미니앨범 ‘싱글파티’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활동 신호탄을 쏜 것. 이날 무대에서 미나는 새로운 댄스곡 ‘싱글파티’와 ‘굿바이’를 비롯해 발라드 등 신곡 3곡과 뮤직비디오 2편을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중국 북경 TV 신오락을 비롯해 신문사 핑미엔 징화 시바오 인터넷 포털 시나닷컴 등 50여개 매체와 100여명의 기자 그리고 300여명의 팬들이 참석, 현지에서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가수 미나의 친동생 미미와 절친 동료가수 팝핍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나를 든든히 지원사격했다.

국내에서도 미나의 중국 활동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이슈몰이 중이다. 사진 속 미나의 모습은 전보다 한층 더 섹시하고 어려진 모습. 공백기 동안 변신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음을 짐작케 한다.

미나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로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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