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장소영, BMK 외모발언…네티즌 비난 봇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 장소영(40)이 BMK 외모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장소영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의외로 남성들 중 BMK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며 “따지고 보면 예쁘지 않은 점도 있다. 거기서 반이 깎인다”고 말한 것.
장소영은 “개인적으로 BMK의 무대는 좋았다. 사이즈도 다르고 음색도 달라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많다”고 호평했지만, 외모와 관련한 언급은 신중치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사이즈가 다르다” “예쁘지 않다” 등의 발언이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악의가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자질의 문제다”라며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편, <나는 가수다>를 통해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BMK는 24일 오후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7살 연상의 미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데일리안 연예 = 선영욱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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