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측, 영화 ‘인터뷰’ 음원 무단사용 “법적대응 방침”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2.27 09:43  수정 2014.12.27 09:47
윤미래 ⓒ 데일리안 DB

가수 윤미래와 타이거JK 측이 영화 ‘인터뷰’의 노래 무단 사용에 대해 법적대응 방침을 전했다.

최근 김정은 암살사건을 다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인터뷰’에는 윤미래의 타이거JK의 ‘페이 데이’가 삽입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소속사 윤미래와 타이거JK의 소속사 필굿뮤직 측은 26일 “당초 이 곡을 영화에 삽입하는 것에 대한 최초의 협의는 있었으나, 어느 순간 협의가 중단돼 당사는 이를 없었던 일로 생각하게 됐다”며 “그러나 영화 개봉 후, 영화 내 음원 사용을 위한 정당한 절차나 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는 영화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와 음원 사용 관련 협의를 진행해온 에이전트인 DFSB사를 상대로 법적인 절차를 진행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한편, 독립 영화관을 주축으로 미국 내 300개 극장에서 개봉된 ‘인터뷰’는 워싱턴 DC, 뉴욕, LA, 댈러스 등 미국 전역에 매진 사태를 기록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선영욱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