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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마이티모 ´한 방´에 KO패

  • [데일리안] 입력 2007.03.04 18:32
  • 수정

[최홍만 VS 마이티모] 최홍만, 마이티모 오른손 훅에 KO 패배

‘K-1 골리앗’ 최홍만(27)이 ‘돌주먹’ 마이티 모(34,미국)의 라이트 훅 한 방을 맞고 링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K-1 WORLD GP 2006 IN SEOUL 슈퍼파이트K-1 WORLD GP 2006 IN SEOUL 슈퍼파이트
최홍만은 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2007 요코하마’ 대회에서 2라운드 34초 만에 마이티 모의 오른손 훅을 맞고 충격의 KO패를 당했다.

이로써, 지난 2005년 K-1에 데뷔한 이래 단 한 차례의 다운도 뺏기지 않았던 최홍만은 첫 KO패를 당했다.

마이티 모의 신장은 최홍만보다 무려 30cm 이상 작았지만, 1라운드부터 오른손 큰 주먹을 거푸 휘두르는 등 저돌적으로 달려들었다. 이때만 해도 최홍만은 무릎킥과 미들킥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견제했다.

그러나 1라운드 막판 마이티 모의 강력한 펀치가 안면에 꽂혔고, 이에 당황한 최홍만은 거리를 유지한 채 신중하게 상대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니킥으로 반격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반짝 펀치로 그칠 줄 알았던 마이티 모의 라이트 훅은 2라운드 들어 더욱 매섭게 다가왔다. 2라운드 들어 최홍만은 앞차기로 상대와의 거리 조절을 하며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2라운드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최홍만이 견제용 스트레이트를 뻗는 순간 안면이 노출됐고, 이 틈을 타 마이티 모는 온 힘이 실린 오른손 훅을 최홍만 안면에 꽂아 넣었다. 강력한 훅을 얻어맞은 최홍만은 그대로 쓰러져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자 주심은 카운트 없이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지난해 12월 다이너마이트 대회에 이어 최홍만이 노래(랩) ‘미녀와 야수’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을 때만해도, KO패를 당할 것이란 예상은 전혀 할 수 없었다. 그만큼 최홍만은 물론 팬들의 충격은 상당했다.

한편, XTM을 통해 생중계된 최홍만 경기에 이어 열린 헤비급 4강전에서는 바다 하리가 루슬란 카라에프(24,러시아)를 치열한 접전 끝에 2라운드에 눕히며 역전 KO승을 거뒀다.


▲UFC 68, K-1 요코하마…격투팬 동시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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