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 지원

부광우 기자

입력 2017.03.15 09:11  수정 2017.03.15 09:12

1500개의 '좋아요'…150개의 '핑크박스'로 변신

SNS 연계로 고객 참여 유도…캠페인도 지속 예정

흥국생명의 '핑크박스' 캠페인 성료를 알리는 블로그 화면 캡처.ⓒ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 14일 150개의 '핑크박스'를 서울 금천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Life is Sharing'이라는 주제로 SNS와 연계해 진행됐다. 흥국생명 공식 페이스북의 핑크박스 게시글에 '좋아요'가 10개 누적될 때마다 핑크박스 1개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핑크박스 캠페인은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성생활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핑크박스는 여성위생용품(생리대), 바디용품, 파우치 등으로 여성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Life is sharing' 캠페인은 SNS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함께 하는 고객 참여 유도형 사회 공헌활동이다. 흥국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5월에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컬러링북 기부 캠페인', 10월에는 아동보호시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집짓기 캠페인'까지 올 한 해 동안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처음 시도해 본 기부 캠페인에 참여자들이 보여준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손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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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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