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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수진 인큐베이터 특혜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입력 2017.11.28 17:17 수정 2018.02.27 13:44        카드뉴스팀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방송인 박수진이 출산과 관련한 병원 특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최근 온라인상에는 첫 아이를 조산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삼성서울병원의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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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이 우려되는 중환자실에서 박수진이 도넛을 사들고 가 간호사들에게 나눠주고 친정 부모와 매니저가 수시로 중환자실에 출입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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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예인 첫 아기가 29주 때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때 새치기를 해 순서대로 못 들어간 아이가 잘못됐다’는 주장도 제기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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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박수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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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고생한 의료진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어 한 도넛을 건넀으나 나의 짧은 생각이었다, 중환자실 면회에 저희 부모님이 함께 동행한건 사실이다. 나에게 첫 출산이고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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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병원인 삼성병원 측은 "의료진 판단 아래 조부모도 출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병원 확인 결과 해당 분(글쓴이)의 조부모도 들어와 면회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hjn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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