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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케어페스티벌,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


입력 2019.06.04 17:46 수정 2019.06.04 17:46        최승근 기자
펫케어는 제11회 펫케어페스티벌에서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모인 후원금을 유기묘 구조와 유기견 지원을 위해 사용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한경담 펫케어 대표ⓒ펫케어 펫케어는 제11회 펫케어페스티벌에서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모인 후원금을 유기묘 구조와 유기견 지원을 위해 사용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한경담 펫케어 대표ⓒ펫케어

펫케어는 제11회 펫케어페스티벌에서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모인 후원금을 유기묘 구조와 유기견 지원을 위해 사용했다고 4일 밝혔다.

펫케어 측은 제11회 펫케어페스티벌 행사장 근처에서 탈진한 채 발견된 임신 한 유기묘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 출산과 임보처를 마련하였다. 펫케어는 병원비 등을 후원금으로 지원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고양시 화전동으로 이전하는 사단법인 고유거의 견사 칸막이 제작비를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지원했다.

한경담 펫케어 대표는 “함께하는 우리의 정성이 모여,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과 유기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펫케어의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는 오는 8일부터 양일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펫케어페스티벌’에서도 이어진다.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멍터파크’ ‘장바구니 이벤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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