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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사마 빈라덴 아들 함자 美 대테러 작전에 사망" 공식 확인

  • [데일리안] 입력 2019.09.15 11:34
  • 수정 2019.09.15 11:34
  • 스팟뉴스팀

침묵 지키다 9·11 18주기 사흘 뒤 발표

함자 빈라덴, 알카에다 후계자로 인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11 테러를 주도한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 함자 빈라덴이 미국의 대테러 작전으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데일리안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11 테러를 주도한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 함자 빈라덴이 미국의 대테러 작전으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데일리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11 테러를 주도한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 함자 빈라덴이 미국의 대테러 작전으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함자 빈라덴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지역에서 미국의 대테러 작전으로 사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함자 빈라덴의 사망으로 알카에다는 중요한 리더십과 그의 아버지로 이어진 중요한 연결고리를 잃게 됐고, 알카에다의 작전(테러) 활동 역시 훼손됐다"면서 "함자 빈라덴은 여러 테러단체와 연계돼 계획을 세운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성명은 9·11 테러 18주기 사흘 뒤에 나온 것으로 최근 함자 사망 보도를 확인한 것이다. 앞서 미 언론은 지난 7월 말 정부 당국자 등을 인용해 함자가 사망했다고 전하며 이 과정에 미국 당국이 모종의 역할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함자의 사망 시점과 장소, 경위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한편 함자는 오사마 빈라덴과 그의 셋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명의 자녀 중 15번째로 알려졌다. 나이는 서른살 안팎으로 추정되며 아버지가 만든 알카에다를 이끌 후계자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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