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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성첨단소재, 대마 관련 호재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19.10.02 09:37 수정 2019.10.02 09:37        백서원 기자

오성첨단소재가 대마 관련 사업 호재로 이틀째 강세다.

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11.44% 오른 2825원에 거래 중이다.

오성첨단소재는 전날에도 미국 정부가 대마 관련 사업 규제 완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미 하원은 대마초가 합법인 주에서 관련 사업체의 은행거래 서비스 제공을 허락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 이날 오성첨단소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진행한 의료용 대마 효과 입증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약 1년 반 만에 뇌 질환 분야에서의 의학적 효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최인성 카이스트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대마의 추출 성분이 치매 및 파킨스병, 루게릭병 등 뇌 질환에서 과량 발생되는 H2O2 성분을 인체 내 50% 이상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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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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