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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패트 가산점? 지금 뭐하자는 것이냐”


입력 2019.10.24 10:14 수정 2019.10.24 10:15        박항구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수사를 받는 의원 60명에게 총선 공천 가산점 부여 방침과 관련해 “차라리 패스트트랙 공천 등급제, 공천 서열화제도를 도입하시라. 조국 청문TF에 표창장과 50만원 상품권을 줬다고 하는데 지금 뭐하자는 것이냐”고 말하며 “한국당은 노골적으로 사법체계를 무력화하고 있다. 이는 국민과 공권력에 대한 명백한 조롱”이라고 비판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수사를 받는 의원 60명에게 총선 공천 가산점 부여 방침과 관련해 “차라리 패스트트랙 공천 등급제, 공천 서열화제도를 도입하시라. 조국 청문TF에 표창장과 50만원 상품권을 줬다고 하는데 지금 뭐하자는 것이냐”고 말하며 “한국당은 노골적으로 사법체계를 무력화하고 있다. 이는 국민과 공권력에 대한 명백한 조롱”이라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수사를 받는 의원 60명에게 총선 공천 가산점 부여 방침과 관련해 “차라리 패스트트랙 공천 등급제, 공천 서열화제도를 도입하시라. 조국 청문TF에 표창장과 50만원 상품권을 줬다고 하는데 지금 뭐하자는 것이냐”고 말하며 “한국당은 노골적으로 사법체계를 무력화하고 있다. 이는 국민과 공권력에 대한 명백한 조롱”이라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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