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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열애 인정…‘연애의 맛’ 벌써 3번째 커플


입력 2019.11.18 16:10 수정 2019.11.18 16:10        이한철 기자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 중이다. ⓒ TV조선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 중이다. ⓒ TV조선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 중이다.

18일 ‘이데일리’는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과 김유지는 16일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가벼운 포옹과 뽀뽀를 하는 등 사랑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연애의 맛’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실제 열애 중인 게 맞다”며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정준과 김유지는 이번 시즌의 첫 번째 실제 커플이 됐으며, 역대로는 세 번째다.

앞서 ‘연애의 맛’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과 오창석 이채은 커플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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