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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문 대통령 나무라고 손가락질 할 형편이 되나”


입력 2019.12.03 10:52 수정 2019.12.03 11:37        박항구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머리를 만지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신청한 한국당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어제 '아이들을 협상 카드로 사용하지 말라'고 한바탕 야당 욕하기를 했다”고 비판하며 “문 대통령은 누구를 나무라고 손가락질 할 형편이 되나. 이 정권이 아이들의 안전을 야당 탄압 도구로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머리를 만지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신청한 한국당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어제 '아이들을 협상 카드로 사용하지 말라'고 한바탕 야당 욕하기를 했다”고 비판하며 “문 대통령은 누구를 나무라고 손가락질 할 형편이 되나. 이 정권이 아이들의 안전을 야당 탄압 도구로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머리를 만지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신청한 한국당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어제 '아이들을 협상 카드로 사용하지 말라'고 한바탕 야당 욕하기를 했다”고 비판하며 “문 대통령은 누구를 나무라고 손가락질 할 형편이 되나. 이 정권이 아이들의 안전을 야당 탄압 도구로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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