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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발의 르네상스 시대 중심에서 '이안 오션파크W' 분양


입력 2019.12.12 13:45 수정 2019.12.12 13:45        권이상 기자

해양레저관광 분야에 집중 개발… 우암∙감만지구 일대 재개발 이어져

'이안 오션파크W' 우암지구 일대에 공급돼 높은 프리미엄 갖춰

이안 오션파크W 조감도. ⓒ데일리안DB 이안 오션파크W 조감도. ⓒ데일리안DB


부산 일대 전체적으로 해양레저관광 분야에 활성화 불빛이 켜지며 눈길을 받고 있다.

부산은 지난달 전 지역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호재와 더불어 지난 5월 확정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까지 더해지며 높은 미래가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은 2023년까지 해양레저관광객을 2배 가까이 늘리고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부산이 가장 큰 수혜를 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부산은 예전부터 해양사업 발전에 대한 구체화 작업을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활성화 대책이 확정된 것이 더욱 큰 호재로 작용됐다. 이에 북항을 끼고있는 남구, 중구, 동구 등 다양한 지역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 가장 큰 호재를 받는 지역은 부산 우암동∙감만동 일대다. 현재 재개발이 진행 중인 우암동, 감만동 일대는 현재의 낙후된 모습이 아닌 해양문화산업지구로 새롭게 재탄생 될 예정이다.

해양 레저장비, 선박 해양플랜트 집적단지인 부산 남구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는 지난 5일 착공을 시작한바 있으며, 이를 통해 해양레저산업 혁신지구가 새롭게 조성될 예정으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우암동 일대서 분양을 준비중인 단지가 있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산 남구 우암동 39-8 일원에 조성되는 ‘이안 오션파크W’는 지하 1층~지상 11~19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5가구로 조성되며, 타입별 ▲59A㎡ 51가구 ▲59B㎡ 25가구 ▲72㎡ 45가구 ▲84㎡ 34가구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안 오션파크W’는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1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반경으로 다양한 편의시설도 잘 조성돼 있다. 도보권 내로 정형외과, 독서실, 놀이터, 파출소, 우암 터미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옆쪽에는 여러 상가들이 위치한 (구)부산외국어대학교 캠퍼스 상권을 누릴 수 있다.

또 교육시설도 주위에 갖춰져있다. 우암초, 동천초, 동항중, 감만중, 성지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 환경도 좋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부산 앞바다가 정면에 위치하며, 인근으로 천제산, 우암동 도시숲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남구 일대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도 갖췄다. 남구는 약 3만여 세대의 재개발(예정)이 이뤄질 지역으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미군 55보급창의 공원화도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끌며, 우암부두 해양레저산업 혁신지구 조성(예정), 우암-감만선 트램(예정)도 계획돼 있다. 더불어 오륙도선 트램(예정)의 수혜를 한몸에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국내 1호 트램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다양한 개발 호재를 모두 누릴 ‘이안 오션파크W’는 12월 중 분양 예정에 있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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