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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3원칙 배척세력과 손 잡을 수 없다”


입력 2020.01.08 11:17 수정 2020.01.08 11:22        박항구 기자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단-청년연석회의에서 공동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유 위원장은 “어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원칙을 전격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선언 내지 회견을 하려다 당내 반발로 취소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히며 “보수재건 3원칙을 배척하는, 부정하는 세력과는 손을 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단-청년연석회의에서 공동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유 위원장은 “어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원칙을 전격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선언 내지 회견을 하려다 당내 반발로 취소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히며 “보수재건 3원칙을 배척하는, 부정하는 세력과는 손을 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단-청년연석회의에서 공동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유 위원장은 “어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원칙을 전격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선언 내지 회견을 하려다 당내 반발로 취소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히며 “보수재건 3원칙을 배척하는, 부정하는 세력과는 손을 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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