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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정치성향 '범진보' 43.2% '범보수' 39.6%

  • [데일리안] 입력 2020.04.01 11:00
  • 수정 2020.04.01 10:40
  •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지난 조사比 범진보 0.2%p↑, 범보수 3.8%p↓

중도진보 23.5% 〉 중도보수 20.2% 〉 진보 19.7% 〉 보수 19.4%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에서 광통교 구간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에서 광통교 구간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한 '아름다운 선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4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이 진보 또는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범진보 비율이 43.2%로 나타났다. 보수 또는 중도보수라고 응답한 비율은 39.6%였다.


성향별로 살펴보면 중도진보 응답률이 23.5%로 가장 높았고,중도보수 20.2%, 진보 19.7%, 보수 19.4%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18세 이상 20대와 30대, 40대가 높은 범진보 응답률을 보였다. 30대의 범진보 응답률이 54.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40대 50.4%, 20대 42.4%로 뒤를 이었다. 이들의 범보수 응답률은 31.9%(30대), 36.9%(40대), 31.0%(20대)였다.


반면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범보수 응답률이 50.0%, 범진보 응답률이 29.8%를 기록해 뚜렷한 보수 성향을 보였다. 50대의 범보수-범진보 응답률은 42.4%-45.7%로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하는 모습이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4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이 진보 또는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범진보 비율이 43.2%로 나타났다. 보수 또는 중도보수라고 응답한 비율은 39.6%였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4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이 진보 또는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범진보 비율이 43.2%로 나타났다. 보수 또는 중도보수라고 응답한 비율은 39.6%였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권역별로 살펴보면 지난 선거들에서 나타난 전통적인 지역별 특성이 그대로 반영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호남권에서는 진보 성향이 높게 나타난 반면, PK와 TK, 강원권에서는 보수 성향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윙보터' 역할을 하는 충청권은 오차범위를 살짝 벗어난 수준에서 접전하는 모습이었다.


진보 성향 응답률이 높게 조사된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전남·광주·전북 지역의 범진보-범보수 응답률은 47.8%-39.8%(서울), 42.4%-39.3%(경기·인천), 54.8%-32.4%(전남·광주·전북)였다.


반면 보수 텃밭인 PK(부산·울산·경남)와 TK(대구·경북), 그리고 강원·제주의 범보수-범진보 응답률은 각가 43.2%-39.3%, 41.2%-37.8%, 42.3%-32.7%를 기록했다. 대전·충청·세종의 경우38.9%-35.4%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31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9.1%로 최종 1070명(가중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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