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檢,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의혹' 문은상 신라젠 대표 소환 조사
27일 문은상 신라젠 대표 소환…자택 압수수색 6일 만
검찰, 문은상 신라젠 대표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보유한 주식을 판 혐의를 받는 바이오 업체 신라젠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정식 부장검사)는 21일 오전부터 신라젠 서울사무소와 문은상 대표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앞서 검찰은 신라젠이 개발 중이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펙사벡'의 임상 중단 사실이 공시되기 전에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거 팔아치운 혐의로 이용한 전 대표이사와 곽병학 전 감사를 구속한 바 있다.문은상 대표도 거액의 지분을 매각해 내부 정보 이용 의혹을 받…
'주식 부정거래 의혹' 문은상 신라젠 대표 구속심사
신라젠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부정거래·배임·배임 미수 등 혐의
‘미공개 정보로 부당이득' 신라젠 전 대표·감사 구속기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한 의혹을 받는 바이오 업체 신라젠의 전직 임원 2명이 4일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이용한 전 대표이사, 곽병학 전 감사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신라젠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펙사벡’의 임상 중단 악재가 공시되기 전에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1028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대금 납입 없이 페이퍼컴퍼니를 앞세워 350억원 상당의 신…
제넥신과 신라젠 임상결과… "긍정적이지만 좀더 지켜봐야"
미국암학회서 중간결과 발표… 성공 가능성 점치기엔 일러"가능성 보여줬다" 긍정적 의견도
실시간 랭킹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정기수 칼럼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가 주는 경고음 [박영국의 디스]
밸류업 정책 성공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기자수첩-금융증권]
금융권 PF리스크 압도하는 '총선 후폭풍' [기자수첩-금융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