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규모 1500만원…50개팀 5개조로 구성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리그 첫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상금 규모는 1500만원이다. 조별 경기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120만원과 90만원, 그리고 시즌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한다. 시즌 파이널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300만원과 150만원을 받는다.
총 50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18일, 22일, 3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조별로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과 준결승전은 다음달 3일 열린다.
넷마블 관계자는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제공된다"며 1차전에서 공개되는 쿠폰을 통해 시청자들은 영웅 장신구의 빛 1개, 일반 전승레벨 보존선 1개, 캐릭터 편의 패키지 1일권 3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