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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윤미향, 위안부 쉼터 '업계약' 의혹에 "인테리어가 고급",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해묵은 논란 없었다' 등


입력 2020.05.18 22:22 수정 2020.05.18 22:22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 윤미향, 위안부 쉼터 '업계약' 의혹에 "인테리어가 고급"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전 정의기억연대 대표)가 ‘위안부 쉼터’ 업 계약 의혹과 관련해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한 게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아울러 시간이 촉박했고, 건축물 자재나 인테리어가 고급이었다는 해명도 내놨다.


▲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해묵은 논란 없었다'


18일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여야 지도부가 광주를 찾았다. 예년과 달리 ‘북한군 개입설’ ‘임을위한행진곡합창’ 등 논란은 없었으며, 물세례 등 미래통합당을 향한 광주시민들의 반발도 없었다. 미래통합당이 일찌감치 과거 일탈에 대해 당 차원에서 사죄하고 관련법 처리를 약속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 '긴급재난지원금' 일주일 간 8조9122억원 지급…63% 수령 완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총 예산 가운데 약 63%에 해당하는 8조9122억원의 지급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하루 전인 지난 17일까지 1426만가구에 8조9122억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 전체 지급대상 가구(2171만가구) 가운데 65.7%, 예산(14조2448억원) 상으로는 62.6%가 지원금을 받았다.


▲ '생산 재개' 자동차·철강·해운…정상화 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가동을 중단했던 해외 사업장들이 최근 생산 재개에 나서고 있다. 각 기업들은 코로나19 여파가 완전히 사그러들지 않은 만큼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는 멕시코 공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외 사업장 가동을 재개했다.


▲ 코로나19가 가전소비 지형도…“살림‧게임 늘리고, 외모는 버렸다”


코로나19 때문에 바뀐 소비 패턴이 상반기 생활가전 시장에도 큰 변화를 몰고 왔다. 올해 3~4월 홈플러스 가전 매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집콕’ 문화와 위생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위생 및 주방가전, IT 기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반면, 뷰티케어와 계절가전 매출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가중된 가사 부담으로 지친 주부들을 돕는 상품에 소비가 몰렸다.


▲ ‘이유 있는 9연패’ SK 떠나지 않는 추락 지박령


올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한 달 반 정도 늦어졌고, 이로 인해 휴식기 없이 촘촘한 일정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순위 싸움에 있어 초반 기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1할 승률마저 무너진 상황에서 반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SK다. 타선은 답답하기만 하고 막아야할 투수진은 계속해서 실점하고 있다. 선수들은 사기를 북돋기 위해 더그아웃에서 목청껏 응원하고 있지만 하필이면 텅 빈 경기장이라 더욱 구슬프게 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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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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