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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이야기"…'부부의 세계' 스페셜


입력 2020.05.22 09:39 수정 2020.05.22 09:40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부부의 세계' 스페셜 편.ⓒJTBC 부부의 세계' 스페셜 편.ⓒJTBC

JTBC '부부의 세계'가 스페셜 편으로 방송된다.


22일 방송될 '스페셜 1부-부부는 뭐였을까'에는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박선영, 심은우, 이학주, 이무생 등 뜨거운 여정을 마친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큰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들과 함께 ‘부부의 세계’의 여운을 나누고자 한다. 열연으로 극을 이끌었던 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들이 작품에 가졌던 진정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는 마지막회에서 전국 28.4%(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3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앞서 영국 BBC 관계자들은 “배우와 제작진이 최고의 작품을 만들었다”(BBC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마크 린지), “감명 깊었다. 이혼 이후의 여성의 삶을 스토리 안에서 성공적으로 펼쳐냈다.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원작자 마이크 바틀렛)이라고 축하와 찬사를 보냈다.


'부부의 세계' 스페셜은 22, 23일 양일간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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