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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제21대 국회 당선인들이 22일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당선자 워크숍을 마친 뒤 '익숙했던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미래를 펼쳐나가겠습니다'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펼치고 국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합당 하긴 해야겠는데"…서로 '뜨뜻미지근'한 통합·한국
'실리' 포기하고 '명분' 지키기 위해 합당 선언했지만…방식 놓고 '평행선'에 21대 국회 개원 전 합당 무산 우려
원유철, "통합당과 합당" 재차 못 박았지만…추가 진통 우려
원유철, "합당한다" 거듭 강조했지만…방식·시기 여전히 이견통합당, 29일 이전 완료 방침…미래한국당 "아닐 수도 있다"'흡수통합 방식' 원하는 통합당에 미래한국당은 '당대당 통합' 주장21대 국회 시작까지 합당 마무리 못 하면 개원 초반 혼란 우려
부정선거 논란에 양분된 통합당 인사들…지도부는 '신중론'
민경욱 부정선거 의혹 주장에 이준석·김세연 등 공개 비판당 지도부는 '신중론'…"어떤 상황인지 모니터링하고 있다"지지층 불만 폭주 의식한 듯…"지지자들·낙선자들 마음 헤아리지 않을 수 없어"
'호남 민심 끌어안기' 나선 통합당…5·18 광주행에 무슨일이?
통합당 신임 지도부 첫 외부 일정으로 광주行 유력개별 인사들, 미래한국당도 동참…'통합'·'화해' 방점정운천 "지역갈등 해소하고 국민대통합 이루는 계기 되길"지난해 5·18 기념식 찾았던 한국당 지도부는 곤욕 치러
통합당·한국당 합당 확약에도…'먹잇감' 전락 우려 여전
기자회견 했지만 합당 일정을 못박는데는 실패원유철 임기연장 묻는 질문에 가부 분명치 않아19명 비례 당선인, 특정 세력 '먹잇감' 전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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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심의 절차 시작…10번째 법정시한 내 통과 모습 보여야 [기자수첩-정책경제]
범죄자가 재판 받고 싶은 나라, 한국…솜방망이 처벌 나아질까 [기자수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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