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다음 주부터 초여름 날씨


입력 2020.05.24 16:40 수정 2020.05.24 16:40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월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 주말인 29~30일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북부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