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백예린, 정규 1집 LP ‘선구매 후제작’ 방식으로…“플미 최소화”


입력 2020.05.25 09:36 수정 2020.05.25 09:3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블루바이닐 ⓒ블루바이닐

가수 백예린의 정규 1집 LP 일반반이 추가 발매된다.


지난 11일 발매한 정규 1집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Every letter I sent you.)의 한정반 LP가 발매와 동시에 품절됐다. 이에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공식 SNS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일반반 추가제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한정반의 특징인 투명블루디스크의 재료 수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불가함에 따라 이번 추가제작은 색이 없는 투명디스크로 제작된다. 그 외 속지 색깔을 제외한 앨범 커버와 구성은 동일하다.


또 2000장 한정으로 제작된 한정반 LP와 달리 이번 LP는 모든 팬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선구매, 후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5월 27일부터 일주일간 예약구매 할 수 있다. 이후에도 준비된 여유분 수량은 품절시까지 구매를 지속할 수 있다.


블루바이닐 관계자는 “이번 바이닐 발매도 큰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한정반은 소량으로 제작되어 구매하지 못한 팬분들이 많았다. 이번 일반반 LP는 플미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일반반 LP는 5월 27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구매 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