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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현장 공개에 배우 박기웅이 카메라 리허설을 하고 있다.
[D:현장] ‘꼰대인턴’, 무거운 갑을관계로 유쾌한 전환 꾀한 이유
박해진 "김응수와 호흡, 부부연기해도 될 정도""통쾌함 보다 화합에 무게 뒀다"
‘꼰대인턴’ 박해진·김응수·박기웅, 극과 극 캐릭터 열전…20일 첫방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20일 첫 방송되는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이하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다.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하게 한다.극 중 박해진은 극악한 꼰대 상사를 만나 인턴 시절을 험하게 보낸 후 이직, 라면계의 핵폭풍을 일으키는 핫닭면을 개발하며…
‘꼰대인턴’ 시청률 회복, 격차 벌어진 수목드라마 성적
‘꼰대인턴’이 시청률을 회복하면서 큰 격차로 동시간대 드라마들을 따돌렸다.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4.2%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주 방송된 3~4회가 기록한 3.5%와 4.7% 보다 상승한 수치로, 방송 첫날 기록했던 6%대 시청률을 회복했다.동시간대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3.67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1.9% 시청률을 보였던 2회보다 상승한 수치로, 1회 시청률 3%대를 다시금 되찾았다.K…
[D:현장] 상승세 탄 ‘꼰대인턴’, 중반부터 복수 아닌 브로맨스에 힘 싣는다
상승세를 탄 ‘꼰대인턴’은 앞으로 방송에서 ‘복수’가 아닌 ‘브로맨스’에 더 집중한다.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남성우 감독,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참석했다. 최근 드라마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배우들도 한껏 들떠 있었다.드라마는 사회 초년병 시절 최악의 부장을 만나 소위 ‘꼰대문화’로 혹독한 시간을 보낸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남자는 경쟁사의 마케팅 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면서 승승장구하고, ‘꼰대’였던 부장을 시니어 인턴…
'신인 창작자 발굴·양성' CJ ENM 오펜 4기 출범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양성사업 오펜(O'PEN)이 27일 오펜 4기와 오펜 뮤직 2기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오펜은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건강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CJ ENM의 사회 공헌 사업이다. 작가를 양성하는 '오펜'과 작곡가를 지원하는 '오펜 뮤직'을 통해 신인 창작자에게 데뷔 기회를 주고 있다.2017년부터 시작한 이후 총 94명의 신예 작가, 총 18팀(22명)의 신예 작곡가를 배출했다.오펜 4기는 지난 1월부터 드라마·시트콤·영화 부문 공모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각각 20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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