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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당선인들이 29일 국회에서 미래한국당과의 함당 이후 처음으로 열린 당선자총회를 마친 후 '하나된 힘으로 국민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펼친 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통합당, 치열한 진로 모색…비대위 전환 여부 시간 걸릴듯
"당선자총회 이전에 중요결정 이뤄질 수 없어"새 원내대표 선출 뒤로 결정 밀릴 가능성 높아일각의 '자중지란' 프레임에는 불쾌감 '역력'"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결정할 일이 아니다"
한 데 모여 '맞절 인사'…통합·한국 합당 후 첫 당선인총회
29일 당선인총회서 합당 후 첫 상견례인사법부터 변화한 모습…서로 일어나 '맞절'윤주경 "국민과 약속 지켜 기뻐…하나 되자"이용·전주혜·최승재 당선인, 원내부대표 임명
통합당 비례당선인 19명 "김종인 중심, '포스트 코로나' 극복에 힘 보태겠다"
"누더기 선거악법 시급히 바로잡아야""대통령의 협치 언급, 이번에는 반드시 지켜져야"
홍준표 "보수의 오만에서 비롯된 비극의 역사, 되풀이도 폄하도 안돼"
"박정희 시해사건의 원인은 김영삼 제명에서 출발했다5.18 민주화 항쟁은 김대중 불법 체포 구금에서 출발해더이상 잘못된 역사의 인질 안돼…인정할 건 인정하고 새로운 세상 만들어 가야한국 보수의 개혁은 이러한 역사적 인식에서 출발해야…과와 공 제대로 평가하자"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보수분열 방지한 통합당·한국당 합당, 전국 838개 학교 등교 연기·중지 등
▲주호영·신원식 '뚝심' 빛났다…보수분열 방지한 통합당·한국당 합당미래통합당이 전국위 만장일치 의결로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보수분열을 사전에 방지한 합당 과정에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와 신원식 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뚝심과 리더십이 빛났다는 평가다.통합당은 27일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위를 소집해 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을 만장일치 찬성으로 의결했다. 한국당은 앞서 최고위에서 합당을 의결한 바 있다. 양당 당헌에 규정된 합당 내부 절차가 완료되면서, 향후 중앙선관위 등록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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