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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 가지며 땀을 닦고 있다.
통합당 "이용수 할머니와 국민들 함께 울었다…민주당이 답할 차례"
"바보같이 당했다고 생각해 펑펑 우신 할머니국민과 함께 분노할 수밖에…감히 짐작 못해윤미향·민주당, 할머니 기억 왜곡됐다 할텐가모든 여성에 미안…정작 미안할 사람 누구냐"
하태경 "민주당, 위안부 할머니 옹호하는 사람 없어…오히려 2차 가해"
"사태 폭로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측으로부터 험한 말 들어그런데도 민주당에서 이 할머니 방어한 사람 아무도 없었다오히려 윤미향 비판한 사람들 친일파로 매도해 2차 가해 자행민주당, 당리당략 차원 옹호 벗어나 위안부 운동 정도 걷게 해야"
이용수 할머니 "한·일은 이웃나라...위안부 문제 위해서라도 교류해야"
정대협의 위안부 알리기 활동에 문제제기"증오만 가르친다" 이어 "데모 방식 바꿔야"미래지향적 관계 위한 '올바른 역사교육' 강조
박지원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가지 못할 것"
"할머니가 회견 참석해 할 말 하라 했지만윤미향, 페이스 말려들기 때문에 못 간다민주당, 국민 감정과 동떨어져…선 그어줘야목포·광주 국민들도 부정에 눈감을 수 없다 해"
통합당, 윤미향 사퇴 촉구…"국민 분노 임계치 넘어"
"눈만 뜨면 새로운 의혹들…즉각 사퇴해야피해 할머니들 후원금으로 탈북자들에 월북 권유해용서 빈다고 해결될 일 아냐…국민 속을 만큼 속아할머니들 상처와 국민들 눈물의 의미 더럽히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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