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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에 불거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통합당, 윤미향 사퇴 촉구…"국민 분노 임계치 넘어"
"눈만 뜨면 새로운 의혹들…즉각 사퇴해야피해 할머니들 후원금으로 탈북자들에 월북 권유해용서 빈다고 해결될 일 아냐…국민 속을 만큼 속아할머니들 상처와 국민들 눈물의 의미 더럽히지 말라"
하태경 "민주당, 위안부 할머니 옹호하는 사람 없어…오히려 2차 가해"
"사태 폭로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측으로부터 험한 말 들어그런데도 민주당에서 이 할머니 방어한 사람 아무도 없었다오히려 윤미향 비판한 사람들 친일파로 매도해 2차 가해 자행민주당, 당리당략 차원 옹호 벗어나 위안부 운동 정도 걷게 해야"
[윤미향 사태] 민주당·당사자는 '버티기'…야당·전문가들 '십자포화'
윤미향, '조국 소환'에 '친일 프레임' 씌워 대응…김두관 등 거들어하태경 "일본과 싸우는 단체는 회계부정을 해도 괜찮다는 이야기?"조수진 "이게 이념의 문제인가…조국 한마디에 벌떼처럼 일어나네"전문가들 "기업이 회계 이 따위로 하면 작살나", "적나라한 의식 세계"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이 국회의원? 이 나라는 법도 없나"
"30년 간 위안부 이용해먹고…죄 물어야"배후설·치매설 등 악의적 음모론엔 격앙"치매된 할머니 끌고 다니며 이용했다는 거냐""윤미향 욕했다고 꼬투리 잡아"
민주당 강성 지지층, '곽상도 기획설?' 가짜뉴스로 이용수 할머니는 매도
'배후설' '기획설' 제기하며 메시지 훼손 시도유튜버 한 명 포착되자 '작업 증거' 주장도곽상도 "할머니와 면식 없어, 대응 고민 중"친여 방송인 중심으로 음모론 계속 시도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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