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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 [데일리안] 입력 2020.06.01 20:56
  • 수정 2020.06.01 20:57
  •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A목사 관련 확진자 27명 추가…미추홀구 10명 최다

인천시, 관내 종교시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전환 계획

인천시는 인천 개척교회 A 목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추가됐다고 1일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인천시는 인천 개척교회 A 목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추가됐다고 1일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인천 개척교회에서 열린 모임 예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모 교회 목사인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A 목사와 관련된 확진자가 27명 추가됐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8일 근육통 증상을 느낀 뒤 30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목사는 지난 25∼28일 부평구·미추홀구 교회 4곳을 돌며 개척교회 모임 예배에 참석하며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A 목사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 28명을 주거지별로 보면 인천 미추홀구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부평구 9명, 서울 강서구와 경기 부천시 각각 2명, 연수구·중구·서구·남동구와 서울 양천구가 각각 1명이다.


방역 당국은 인천 신생 개척교회 목사들이 서로 교회를 순회하면서 성경 모임과 예배를 주관하다가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는 현재 개척교회 예배 모임 참석자들 등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관내 전체 4234개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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