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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국회에서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발언석으로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보수분열 방지한 통합당·한국당 합당, 전국 838개 학교 등교 연기·중지 등
▲주호영·신원식 '뚝심' 빛났다…보수분열 방지한 통합당·한국당 합당미래통합당이 전국위 만장일치 의결로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보수분열을 사전에 방지한 합당 과정에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와 신원식 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뚝심과 리더십이 빛났다는 평가다.통합당은 27일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위를 소집해 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을 만장일치 찬성으로 의결했다. 한국당은 앞서 최고위에서 합당을 의결한 바 있다. 양당 당헌에 규정된 합당 내부 절차가 완료되면서, 향후 중앙선관위 등록으로 통합…
1석이 아쉬운 야권, 김종인·안철수 협업 이룰 수 있을까
177석 거대여당 맞서 범야권도 결집 필요성 목소리관계 회복 여부 주목…김종인, 최근 안철수 평가절하"변수는 '계기'…대여투쟁 과정서 단일대오 가능성 있어"
합당 직전 미적댄 '원유철의 몽니' 미스테리 풀렸다…"김종인 당부 때문"
'X파일' 해제한 원유철 "총선 뒤 김종인 만났다""김종인, 한국당이 지역주의 타파 역할 맡길 바라""비대위 출범 전까지는 말할 수 없었다"
정원석 비대위원 "통합당, '재기' 아닌 '부활' 지향해야…당 근본 세울 것"
"우리 정치, 국민 아닌 권력투쟁 위한 '수단' 갇혀 있어정치공학 일관된 '수단' 넘어 '목적' 향한 가치 지향할 것김종인 만나 통합당의 철학과 일관성 부재 관해 말했다내실 있고 겸손한 자세로 통합당 근본 세우는 데 일조할 것"
단독 김종인, 통합당 '초선 의원 모임'에 강사로 뜬다
내달 3일로 예정된 '통합당 초선 모임'에 참석 예정혁신 '키' 잡은 김종인, 당내 소장파에 힘 실어주나모임 주도한 허은아 "공부하며 쓴소리 많이 들어,앞으로도 머리 맞대고 당 개혁 방안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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