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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 소녀상에서 열린 1442차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강제징용·위안부 유족회 "윤미향, 권력단체 살찌우는 데 혈안"
유족회, 윤미향 자진사퇴와 정의연 해체 촉구"할머니 이용해 단체 권력화와 살찌우기 혈안""위안부 생활안정지원법 공적도 가로채""정의연은 사기단체, 사법처리 전 해체해야"
[풀리지 않는 윤미향 의혹⑤] '상식의 가치 혼돈스러운 하루'…탄식 이어진 날
열흘 잠적 후 모습 드러내…기존 해명과 대동소이·검찰 수사 핑계 자료 공개 거부도각계각층 탄식 쏟아져…조경태 "국민 분노케 만들어…이 세상에 정의 실종 또 확인"김태흠 "'아픈 역사를 이용한 대역죄'…도덕과 상식의 가치 무엇인지 혼돈스러운 하루"
진중권 "윤미향, '퇴행적 민족주의 선동'에 위안부 운동 악용…사퇴해야"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들을 운동의 '주체' 아닌 '대상'으로 전락시켜누가 윤미향에게 그런 권리를 주었는가…시민운동권의 추악한 모습할머니들의 고통으로 쌓아올린 30년 투쟁을 선거전술로 악용한 것내용없는 기자회견으로 변명하지 말고 사퇴 후 검찰조사 성실히 응하라"
김태흠 "윤미향, 예상대로 뻔뻔한 변명…상식의 가치 혼돈스러운 하루"
"윤미향·조국의 파렴치로 대한민국 지탱하는 기틀 무너져윤미향에게 할머니들 슬픈 과거는 그저 '돈벌이 수단' 불과민주당의 윤미향 감싸기 일관은 '대역죄'의 공범 되는 행위오늘은 도덕과 상식의 가치가 무엇인지 혼돈스러운 하루"
김근식 "민주당 '윤미향 구하기', 노무현재단 뚫릴지 모른다는 불안감 물타기?"
"김어준·최민희 이어 이젠 여당이 총반격에 나선 모습국민 70%가 사퇴 요구하는데…구차하고 볼썽사나워혹여 노무현재단 비리도 뚫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인가문빠 헛소리 편승할 게 아니라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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