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03 16:19
수정 2020.06.03 16:21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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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이 임기가 시작됐지만 177석 슈퍼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미래통합당이 원구성 협상에서 충돌하는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세워진 '해태' 조형물 뒤로 국회 본청 외벽에 '경축 제21대 국회 개원' 현수막이 보이고 있다. 해태는 사악함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세운다는 상상 속의 동물이다.